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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23

땀에 흠뻑 젖은 프란시스 티아포, US 오픈 경기마다 셔츠 20벌 가지고 다닌다

뉴욕 — 프란시스 티아포(Frances Tiafoe)는 2023 US 오픈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 중 하나입니다. 그는 또한 가장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25세의 미국인은 수요일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뉴욕 — 프란시스 티아포(Frances Tiafoe)는 2023 US 오픈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 중 하나입니다.

그는 또한 가장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25세의 미국인 선수는 수요일 밤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홈 그랜드 슬램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불과 1시간 32분의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의 세바스티안 오프너를 재빠르게 제압했고, 기온은 75도 안팎으로 덥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iafoe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쉽게 6벌의 셔츠를 입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티아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미친 짓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코트 위에서는 최대한 가볍게 하고 싶을 겁니다. 제가 조금 젖으면 티만 갈아 입으면 됩니다."

특히 탱크탑을 입으면 실제 티셔츠보다 땀이 더 쉽게 난다"고 덧붙였다.

메릴랜드 출신인 그는 경기가 자연스럽게 중단될 때마다 정기적으로 땀에 젖은 셔츠를 벗습니다. 그는 종종 경기 중간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셔츠를 입지 않은 채 선수 벤치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랭킹 10위인 그는 보통 경기 때마다 가방에 여분의 상의를 20개 정도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순간과 마라톤 경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코트에 올 수 있게 해주는 나이키와의 "후원을 받게 되어 축복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22회 그랜드 슬램 챔피언 라파엘 나달을 밝은 조명 아래에서 꺾고 명성을 얻은 2022년 US 오픈 준결승 진출자는 금요일 ATP 랭킹 22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의 아드리안 만나리노를 상대로 경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경기 시기와 장소는 불분명하지만 한 가지 세부 사항은 거의 확실하게 설명됩니다. Tiafoe는 필요할 경우 순환할 수 있는 셔츠의 몫보다 더 많은 것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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